과천경찰서(서장 변관수) 는 지난 20일 과천 청계산 매봉 등산로에서 지역 내 파출소장과 순찰팀별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경찰, 안전한 지역사회’를 주제로 산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워크숍은 지휘관과 참모, 직접적인 대민접촉부서인 파출소 현장경찰관이 등산을 통해 서로 생각차이를 극복하고 소통의 일체감 형성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변관수 서장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현장에서 뛰는 경찰관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며 “경찰은 시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민생치안에 만전을 기하는 것이 국민행복시대에 맞은 경찰상”이라고 당부했다.
과천=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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