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데이트 포착, 편안한 차림의 두 사람… 부러움 폭발
'예비부부' 한혜진(32)과 기성용(24, 스완지시티)의 마사지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22일 한 매체는 한혜진과 기성용이 데이트하는 현장을 포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기성용 누나의 집에 있던 두 사람은 인근에 위치한 마사지숍에서 소박한 데이트를 즐겼다.
한혜진은 블루 셔츠와 팬츠를 입은 편안한 패션에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기성용을 만났고, 기성용 역시 카라 티셔츠로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후 두 사람은 약 한 시간가량의 마사지를 마치고 나왔으며 기성용이 차를 운전해 한혜진을 집까지 데려다준 것으로 전해졌다.
기성용 한혜진 데이트 포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성용 한혜진 데이트 포착 사진 봤는데 정말 달달하더라", "기성용 한혜진 데이트 커플 결혼 공개하더니 당당하게 데이트 하네", "기성용 한혜진 데이트 포착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7월 결혼식을 올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현재 날짜와 식장을 알아보는 등 구체적으로 준비 중이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기성용 한혜진 데이트 포착,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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