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제작발표회, 쭉 뻗은 각선미 하트 손인사까지… "반했다"

수영 제작발표회, 쭉 뻗은 각선미 하트 손인사까지… "반했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수영의 제작발표회 패션이 화제다.

수영은 지난 22일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 제작발표회에 배우 이종혁, 이천희와 함께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수영은 강렬한 컬러와 프린트가 돋보이는 미니드레스를 입고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특히 수영이 선택한 미니드레스는 노란색과 파란색, 검은색의 조화가 돋보이는 호피 프린트로 강렬한 섹시미를 부각시켰다. 또 벌룬 스타일의 디자인에 벨트를 착용해 날씬한 허리 라인을 강조했고, 짧은 스커트 라인 아래로 날씬한 각선미를 노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쇄골과 어깨 라인을 부분적으로 노출하며 우아함과 요염함을 동시에 자아내기도 했다.

수영 제작발표회 의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영 제작발표회 의상 각선미가 장난아니다", "수영 제작발표회 하트 그리는 모습 정말 예쁘네", "수영 제작발표회 연애조작단 시라노 기대돼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이민정, 엄태웅 주연의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을 원작으로 한 16부작 드라마 '연애조작단;시라노'는 연애에 서툰 사람을 대신해 사랑을 이뤄주는 ‘연애조작단’을 중심으로 사랑과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다.

극중 수영은 사랑스럽지만 대책 없는 로맨티스트 공민영으로 분해 연애조작단에서 정반대의 연애관을 지닌 병훈(이종혁 분)과 사사건건 부딪히는 톰과 제리 같은 커플로 활약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수영 제작발표회,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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