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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가 저택, 지상낙원 같은 이 집의 가격은 무려 2100억원

승인 2013-05-23 10:57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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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가 저택, 지상낙원 같은 이 집의 가격은 무려 2100억원

미국 최고가 저택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미국의 여러 언론매체들은 2000억원이 넘는 미국 최고가 저택에 대해 소개했다.

 

소개된 최고가 저택은 1898년 미국 코네티컷주 그리니치 해변에 지어진 것으로 이름은 '쿠퍼 비치 팜(Copper beech farm)'이다.

약 1255제곱미터 규모의 이 저택은 총 500m의 진입로를 통과해야 집에 도착할 수 있는 정도라고 알려졌으며 침실은 12개, 욕실도 무려 7개에 달한다.

또 일광욕실, 와인저장고를 포함해 대형 수영장, 잔디 테니스장 등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얼마전 부동산 중개회사를 통해 매물로 나온 미국 최고가 저택의 공식 가격은 1억9000만 달러(약 2100억원)다.

 

한편 미국 최고가 저택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국 최고가 저택, 완전 지상낙원이네", "미국 최고가 저택, 차 없으면 안될듯", "미국 최고가 저택, 저런집에 사는 남자를 물어야할텐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사진=2100억원에 달하는 미국 최고가 저택.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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