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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해명 "집에 잘 안 들어간다고?" 신승환·봉태규 잇따른 증언

승인 2013-05-28 21:37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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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해명 "집에 잘 안 들어간다고?" 신승환·봉태규 잇따른 증언

배우 장혁이 가정불화설에 대한 루머를 직접 해명했다.

최근 진행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 녹화에서 장혁은 "작품 활동할 때 촬영 현장에서 거의 살다시피 한다. 그러다 보니 가정에 문제가 있어 집에 안 들어간다는 소문이 있다"고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녹화에 함께 참여한 배우 신승환과 봉태규도 "같이 일을 해봐서 아는데 진짜 집에 안 들어간다", "본인 촬영이 없는 날도 현장에 나온다"고 폭로해 녹화장을 폭소케 했다고.

이에 장혁은 본인이 집에 안 들어가게 된 속사정을 털어놨다.

장혁 해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혁 해명 나도 그 소문 들었는데", "장혁 해명 일하느라 그런거면 억울하겠네", "장혁 해명 화신 꼭 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혁 해명은 2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공개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장혁 해명,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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