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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틀리는 맞춤법 BEST10 "이래서 여자친구 나보고 돌머리라고..."

승인 2013-05-29 01:16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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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자주 틀리는 맞춤법 BEST10. 온라인 커뮤니티

자주 틀리는 맞춤법 BEST10 "이래서 여자친구 나보고 돌머리라고..."

'자주 틀리는 맞춤법 BEST10'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자주 틀리는 맞춤법 베스트10'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사람들이 보통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들이 정리돼 있으며 그것에 대한 올바른 맞춤법이 소개돼 있다.
 
우선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으로는 '어의없다'가 차지했다. 이 것의 바른 표현은 '어이없다'이며 '병이 낳았다'라는 표현이 2위에 올랐다. 뱃속의 아이, 새끼, 알 등을 몸 밖으로 내놓는 것을 의미하는 '낳았다' 상처가 치유됐다는 뜻의 '낫다' 가 올바른 표현이다.
 
'않하고', '않돼', '않된다'는 '안하고', '안돼', '안된다'가 맞는 표현, 문안하다는 무난하다로 써야 한다.
 
한편 '자주 틀리는 맞춤법 BEST10'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주 틀리는 맞춤법 BEST10, 나도 자주 틀렸던 표현들이네", "자주 틀리는 맞춤법 BEST10, 난 다 틀렸어", "자주 틀리는 맞춤법 BEST10, 이래서 여자친구가 날 멍청하다고 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자주 틀리는 맞춤법 BEST10.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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