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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공식 입장 "이병헌과 결혼 임박? 친구 부케 받은 것 뿐"

승인 2013-05-29 15:08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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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공식 입장 "이병헌과 결혼 임박? 친구 부케 받은 것 뿐"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의 '결혼 임박설'이 제기되자 이민정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29일 배우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이 없다"고 전했다.

이는 앞서 이민정이 중학교 동창의 결혼식에 참석해 부케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병헌과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기 때문.

소속사 측은 "이민정이 부케를 받았다는 사실 때문에 생긴 오해인 거 같다"며 강력 부인했다.

이민정 공식 입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정 공식 입장 언제 결혼하는 거에요?", "이민정 공식 입장 부케까지 받았다니 오해할 만 하네", "이민정 공식 입장 좋은 소식 기다리기 때문에 자꾸 결혼설이 나오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이민정 공식 입장. 이민정 공식 사이트, 이병헌 공식 사이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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