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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실물 "컴퓨터 그래픽인 줄 알았더니…" 눈부셔서 못보겠네

승인 2013-05-29 16:13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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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실물 "컴퓨터 그래픽인 줄 알았더니…" 눈부셔서 못보겠네

배우 원빈의 실물 직찍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원빈을 실물로 본다면 바로 이런 느낌'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려왔다.

공개된 '원빈 실물' 사진 속에는 원빈이 경호원들에 둘러싸여 길을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원빈은 변함없는 우월한 또렷한 이목구비와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그는 조각같은 외모로 인형이 걸어가고 있는 느낌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원빈이 지난 25일 대구 동성로에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 브랜드의 팬 사인회를 위해 방문했을 때 촬영된 것으로, 이날 동성로는 원빈의 방문에 인파가 몰렸다는 후문.

원빈 실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빈 실물 보는 게 꿈이다", "원빈 실물 보면 그냥 눈부셔서 못 볼 듯", "원빈 실물 컴퓨터 그래픽 아닌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원빈 실물,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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