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가져다 주는 본연의 아름다움과 인간의 창조력에서 시작된 예술과 문화는 한 뿌리에서 시작된다. 이런 가운데 한국의 미와 자연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공간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친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는 벽초지문화수목원을 소개한다.
잔디광장과 호수가 어우러진 아담한 공간에 화훼정원을 갖춘 벽초지문화수목원은 아름답고 조용한 공간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지리산 주목, 큰벗나무, 수양버들 등을 포함한 멸종위기식물, 100여종이 넘는 수생식물 및 외래종 식물들이 식재돼 있어 관람객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또 허브토분만들기, 숙성비누만들기, 허브 샴푸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이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 행락객이 방문하기 적당하다.
입장료 :4~10월 성인 7천원, 중고생 6천원, 어린이 5천원/11~3월 성인 6천원, 중고생 5천원, 어린이 4천원
운영시간 : 3~11월 전오 9시~어두워질 때까지/12~2월 오전 11시~오후 9시
주소 : 파주시 광탄면 창만리 166-1
전화 : 031-957-2004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관광공사 홈페이지(http://www.ggtou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혜준기자 wshj222@kyeonggi.com
사진=경기관광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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