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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단발머리 변신, 단아한 매력 "머리카락이 얼굴 덕 좀 보네?"

승인 2013-06-17 14:21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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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단발머리 변신, 단아한 매력 "머리카락이 얼굴 덕 좀 보네?"

배우 송혜교가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송혜교는 지난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2013 중국영화제'에서 출연작 '일대종사'(감독 양가위)에서 함께 연기한 배우 양조위, 장쯔이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종영 이후 오랜만에 팬들 앞에 나선 송혜교는 턱선 길이로 자른 단발머리를 선보였다.

송혜교는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화이트 톤의 원피스 드레스에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 세련된 단발머리의 3박자가 어우러진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남다른 센스를 발휘했다.

송혜교 단발머리 변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혜교 단발머리 변신, 정말 여신이 따로 없네", "송혜교 단발머리 변신,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예쁘다" ,"송혜교 단발 머리 변신해도 잘 어울리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송혜교 단발머리 변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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