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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봉기 예비신부 공개,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 "행복해 보여"

승인 2013-06-18 15:06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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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봉기 예비신부 공개,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 "행복해 보여"

백봉기가 여배우 못지않은 10살 연하 미모의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18일 배우 백봉기는 자신의 트위터에 "웨딩사진이에요! 우리 마누라 예쁘죠"라는 글과 함께 아름다운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난 이 사진이 제일 마음에 들더라"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는 사진을 추가로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백봉기 예비신부 공개' 사진 속 백봉기와 예비신부는 여느 커플 못지않게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백봉기의 예비신부는 한 눈에 봐도 여배우 못지않게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앞서 백봉기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주인과 단골손님으로 만나 인연을 이어왔다. 이후 지난 1월 예쁜 딸을 먼저 순산했고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백봉기 예비신부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봉기 예비 신부 공개, 정말 아름답네요", "백봉기 예비신부 공개 결혼 다시 한 번 축하해요", "백봉기 예비신부 공개, 행복해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백봉기 예비신부 공개, 백봉기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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