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도대윤 언급 "학업 위해 미국行, 내년쯤 돌아오면…"
가수 김예림이 투개월 도대윤을 언급했다.
김예림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데뷔앨범 '어 보이스(A Voic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도대윤을 언급했다.
이날 김예린은 "도대윤이 학업 문제로 갑작스럽게 미국에 갔다. 언제 돌아올지는 나도 도대윤도 잘 모르지만 내년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도대윤이 돌아오면 투개월의 앨범도 준비할 계획"이라고 언급하며 투개월의 활동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예림과 도대윤은 혼성듀오 투개월로 Mnet '슈퍼스타K3' TOP3에 진출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윤종신이 대표로 있는 미스틱89와 계약을 맺었다.
윤종신은 지난 4월 자신의 트위터에 도대윤의 미국행을 언급하며 "투개월 팬 여러분 앨범 많이 기다리셨죠? 그런데 변동사항이 생겼습니다. 도대윤 군이 장기간 휴학 상태로 있던 미국 고등학교를 마쳐야 하는 상황이어서 일단 미국으로 돌아갔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김예림 도대윤 언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예림 도대윤 언급, 빨리 투개월 만나고 싶어요", "김예림 도대윤 언급 이번 김예림 앨범도 대박나길", "김예림 도대윤 언급 두 사람 우정은 변함없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예림은 20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 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김예림 도대윤 언급,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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