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돌출입 교정, 평소 여성스러운 외모 동경하더니…
개그우먼 오나미가 돌출 입을 교정한다.
18일 오나미 측 관계자는 오나미가 1년 동안 치과치료에 들어가 튀어나온 입 부위를 교정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오나미 돌출 입교정' 시뮬레이션 사진에서는 오나미의 돌출 입이 정상적으로 바뀌는 장면이 담겨 있다.
교정을 담당한 치과 관계자는 "평소 오나미 씨가 여성스러운 외모를 동경했다"며 "연예인으로서의 발음문제와 음식 씹는 문제 등을 고민했으나 투명교정을 통해 돌출입 교정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특히 오나미는 가상 치료 전후 사진을 보고 만족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나미가 하는 돌출입 교정은 발치(치아를 빼내는)를 통한 교정방법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나미 돌출입 교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나미 돌출입 교정, 치아까지 빼내다니 아프겠다", "오나미 돌출입 교정, 개그우먼들도 예뻐지고픈 마음은 같은 듯", "오나미 돌출입 교정 지금도 좋은데 꼭 해야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나미는 현재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씨스타29'에서 박지선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오나미 돌출입 교정, 해당 치과 제공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