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공항패션, 민소매 롱 원피스 입고…"다리 길이 어마어마해"
홍수아 공항 패션이 화제다.
지난 16일 영화 '망고트리' 촬영 차 필리핀으로 출국한 홍수아의 공항 사진이 공개됐다. 세부로 떠나 2주 간 해외촬영에 돌입하는 그녀가 촬영을 위해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것.
공개된 '홍수아 공항패션' 사진 속 그녀는 파란색 시스루 스타일의 민소매 롱 원피스와 선글라스를 낀채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다리를 꼬고 샌들을 신고 있는 그녀의 다리가 얇고 가는데다가 길어보이기까지 한다. 가방을 뒤척여 수첩을 꺼내는 모습에서도 날씬한 몸매는 물론 작은 얼굴까지 인형 미모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홍수아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수아 공항패션, 말도 안되는 얼굴크기와 몸매다", "홍수아 공항패션 다리 길이가 어마어마한데?', "홍수아 공항패션 세부로 떠나다니 정말 좋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홍수아 공항패션,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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