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골드클래스’ 분양

‘골드클래스㈜’는 21일 ‘세종시 골드클래스’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골드클래스는 세종시에서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1-1 생활권의 L3 블록에 위치, 전용면적 59㎡의 단일 508세대로 구성된다. 실 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 평형대로만 구성된 된 골드클래스는 단지 대부분이 남향위주로 설계되었다. 주목할 점은 전용면적 59㎡가 원하는 모든 것을 갖춘 입지 즉, 소형평형 입주자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여 생활의 필요한 모든 것을 가깝고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전방위적 입지를 갖추고 있다.

1-1 생활권은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신 재생 에너지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한편, 대중교통과 자전거도로 등의 시설이 잘 갖춰진 친환경 생태권역으로 조성된다. 초, 중, 고등학교가 밀집되어 있고 과학고와 외국어고가 근접해 있어 교육환경 또한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골드클래스가 위치한 L3 블록은 입지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인접에는 실내체육시설, 노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도서관 등이 모두 갖춰진 복합동아리센터와 풍족한 상업시설 등이 위치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또한, 자연 친화적이고 여유로운 생활을 위해 조성되는 가락이 있는 놀이 휴식공간 ‘가락뜰 근린공원’이 마주해 쾌적한 주거 환경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활동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골드클래스 분양 관계자는 “세종시 골드클래스는 편리한 교통과 교육, 공원과 편의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라고 전했다. 문의: 1544-5506

세종=김요섭 기자 yoseo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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