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부 8개 시군에 오존주의보 발령

경기도는 21일 오후 3시를 기해 수원·용인·평택·화성·이천·안성·오산·여주 등 경기남부 8개 시·군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들 시·군의 오존농도는 0.121ppm을 기록했다.

오존은 농도에 따라 1시간 평균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0ppm 이상이면 경보, 0.50ppm 이상이면 중대경보가 발령된다.

안영국기자 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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