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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김용준 셀카, 다정히 얼굴 맞대고…8년 차 커플의 '닭살'

승인 2013-06-30 16:30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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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과 김용준이 커플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28일 배우 황정음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삼성동에서 바자회를 열어요. 내일만을 기다리며 준비했던 과정이 힘들었지만 좋은 일에 쓰인다니 벌써 설레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연인 김용준과 얼굴을 맞댄 채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한 황정음의 아기 피부가 눈길을 끌고 있다. 또 8년 째 열애중인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황정음 김용준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 아직도 예쁘게 만나고 있네요", "황정음 김용준 셀카보니 부러움이 다시 생기네", "여전히 예쁘고 잘생긴 커플이네", "결혼은 언제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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