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멤버 소희가 드라마 스페셜의 주연을 맡아 처음 연기에 도전한다.
오는 8월 14일 방송예정인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13 로즈데이'편에는 소희가 출연할 예정이다. '로즈 데이'는 KBS 2TV '신데렐라 언니'의 김영조 PD가 연출을 맡는다.
소희는 극중 20대 초반의 꽃집 아가씨로 분해 정웅인, 소유진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소희의 연기 도전은 지난 2008년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에 이어 두 번째 이지만 드라마 출연은 처음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희 드라마 스페셜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TV에서도 소희를 볼 수 있다니", "소희 드라마 스페셜에서 연기 잘 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