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창립 16주년’ 기념식 개최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엄기영)은 3일 오전 재단 다산홀에서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재단은 이날 기념식에서 신입 및 승진 임명장 수여, 기관 및 부서평가 우수표창, 10년 장기근속ㆍ재단 유공자 표창 등 재단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들을 시상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엄기영 대표는 기념사에서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혁신이 있었기에 재단이 지난 16년간 많은 발전을 이뤘다”며 “애써 일궈놓은 경기문화가 퇴보하지 않도록 모든 일에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혜준기자 wshj22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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