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미술전시관(관장 홍형표ㆍ이하 수미관)은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소식지 ‘싹’ 여름호(제39호)를 최근 발간했다.
시원한 바닷빛이 표지를 장식한 이번 소식지에는 수미관의 성인프로그램 인문학강좌 ‘지금 그리고 여기, 문화코드 읽기’ 강좌 스케치와 시각장애인과 영화 만들기 프로젝트 ‘손끝시네마’의 생생한 현장을 담았다.
또 수미관의 새로운 전시공간인 프로젝트 스페이스 1, 2에서 진행된 전시 리뷰, 국내 큐레이터 1세대인 박영택 경기대학교 교수 인터뷰, 김종길 미술평론가의 지역미술과 목판화를 소재로 한 기획 시리즈 등을 수록했다.
싹 여름호는 수미관에서 무료로 배포중이며 미술관 홈페이지(www.suwonartcenter.org)에서도 볼 수 있다.
류설아기자 rsa11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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