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은의 수입이 공개됐다.
지난 8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 시즌2'에는 박지은, 이용우, 더키, 소녀시대 효연, 팝핀제이, 우현영 등이 출연했다. 이들은 '댄싱9'의 출연자들로 오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지은이 한 달 수입이 1천만원이었던 적이 있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됐다.
방송 중에 MC 탁재훈은 박지은에게 "가장 많이 벌었을 때 한 달에 얼마까지 벌었냐"고 물었다. 이에 박지은은 "한 달에 1천만원 정도?"라고 대답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녀는 "순수무용이나 스트릿 댄스는 무대가 한정된 편이라 많이 못 벌지만, 댄스스포츠는 강습이나 공연도 가능해 수입이 더 많다"고 덧붙였다.
'박지은 수입 공개'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헉! 나도 오늘부터 댄스스포츠를 배워야겠다", "수입이 그렇게 많았어?", "박지은 수입 공개, 한 달에 1천 만원이면 1년이면 1억2천? 부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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