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그림 실력, 몽환적 느낌 가득 "탱화백, 그림 한 장 갖고싶소"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그림 실력이 공개됐다.

최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자신이 그린 그림을 게재하며 스스로 '탱화백'이라고 자칭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태연의 그림은 주로 나무를 형상화한 모습이 담겨있으며, 날카로운 나무 가지와 파스텔톤의 나뭇잎이 어울리며 몽환적인 느낌을 풍긴다.

특히 태연은 그림의 특유의 분위기와 함께 수준급의 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태연 그림 실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그림 실력, 완전 잘 그리는데?', "도대체 못하는 게 뭘까", "탱화백님 그림 한 장 갖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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