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역에 22일 호우예비특보가 발령, 또 다시 최대 150㎜의 물폭탄이 내릴 것으로 보여 주의가 요구된다.
수원기상대는 광명, 시흥, 부천, 김포 등 4개 시·군과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고양, 양주, 의정부, 파주, 구리, 남양주 등 경기북부 10개 시·군을 호우예비특보 지역으로 유지했다.
기상대 관계자는 “22일 경기북부지역 등 수도권 일부 지역에는 곳에 따라 최대 150㎜의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라며 “비 피해에 미리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명관기자 mk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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