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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수영 실력 자랑, 수준급…'인어 몸매' 눈길

승인 2013-07-27 22:03
김혜지 기자 maej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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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 캡처, 연합뉴스
 
조여정 수영 실력 자랑, 수준급…'인어 몸매' 눈길
 
배우 조여정이 프로 못지않은 수영 실력을 발휘했다.
 
조여정은 26일 방송된 SBS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에서 병만족 멤버인 김병만, 노우진, 류담을 비롯해 새 멤버인 배우 김성수와 가수 오종혁,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성열과 함께 캐리비언으로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카리브 해 벨리즈에 도착한 조여정은 바로 해변으로 뛰어들어 수준급의 수영 실력을 여과 없이 과시했다. 특히 군더더기 없는 그의 늘씬한 몸매에 남성 시청자들은 TV에서 시선을 뗄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조여정 수영 실력 대단하던데", "조여정 수영 실력 깜짝 놀랐다", "조여정 수영 실력도 수준급", "조여정 수영 실력 멋있었다", "조여정 수영 실력 여자 박태환인 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혜지기자 maej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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