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옥 명지대학교 예술종합원 무용과 객원교수가 지난 8월 1일 인천 강화군 선원사에서 열리는 ‘제13회 박정대통령 추모제 및 박근혜대통령 당선 축하 법회’의 축하공연 무대에서 아름다운 자태를 뽑냈다.
이날 김 교수는 제13회 박정희대통령 추모제에서 살풀이출을, 박근혜대통령 당선 축하법회에선 태평무를, 마지막으로 대한민국대통령 사진 전시관 개관식에서는 대북타고를 선보였다.
한편 김 교수는 현재 명지 DMC 무용단 위원장, 정민류 교방춤 보존회 회장, ㈔ 박병천류 진도북춤 보존회 상임이사, ㈔한국국악협회 경기도지회 이사 등 다양하게 활동하며 우리 전통 춤 계승에 앞장서고 있다.
강현숙 기자 mom120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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