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뿔소 진흙 피서, 현명한 동물들의 폭염 대처법…진흙 위로 '뒹굴'

'코뿔소 진흙 피서'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지난 11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로스트밸리에서 코뿔소들이 진흙으로 목욕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코뿔소들이 진흙 목욕을 하며 더위를 피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코뿔소 진흙 피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렇게 하면 시원한가?", "은근 귀엽다", "진흙과 한 몸이 되었네요", "동물들의 폭염 대처법 현명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코뿔소 진흙 피서, 동물들의 폭염 대처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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