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kg 초대형 참치'가 잡혀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420kg 초대형 참치'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미국 매사추세츠에 사는 그렉 루니가 지난달 31일 잡은 420kg의 초대형 참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렉 루니는 3시간 사투 끝에 길이 2.7m에 달하는 참치를 물 위로 잡아 올릴 수 있었다고. 루니가 탄 낚시 보트의 선장은 "올해 이 지역에서 잡힌 참치 중 가장 큰 종류"라고 설명했다.
'420kg 초대형 참치'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만한 참치 잡으려면 체력도 대단해야 할 듯", "420kg 초대형 참치 진짜 대박이다", "몇 명이서 나눠먹을 수 있을까?", "진정한 월척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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