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이 남편 하하의 생일을 축하했다.
별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특별한 날이에요. 내가 세상에서 제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의 생일이거든요. 미역국도 끓여주고 싶고. 케이크에 촛불 꽂고 노래도 불러 주고 싶은데…. 하필 1박2일로 스케줄을 떠났네요. 흑.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는 그분의 모습을 볼 때면 정말 아름다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많이 응원해주세요. 축하해주세요. 힘을주세요!!!! 드림아빠 생일 축하해요.♡"라고 덧붙여 남편 하하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하하 생일 축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편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네", "하하 생일 축하해요", "가족과 함께 못 있고 촬영갔구나", "드림이도 태어났으니 앞으로 더더욱 행복한 가정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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