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초대형 김밥, 어마어마한 크기에 깜짝…"대나무 돗자리로 말았나?"

승인 2013-08-21 13:22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초슬림형 김밥에 이어 초대형 김밥이 등장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대형 김밥'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케이크로 보일 정도로 어마어마한 크기의 김밥이 접시에 담겨 있다. 사진 속 김밥에는 오이, 달걀, 당근, 회 등 다양한 재료가 듬뿍 들어가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접시 하나를 가득 채울 정도의 크기는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 초대형 김밥은 일본 아이치현 안조시의 한 식당에서 판매 중으로, 총 24가지의 재료가 들어가며 한 줄에 20인분이다. 가격은 한화 약 23만원 정도로 알려졌다.

초대형 김밥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초대형 김밥 진짜 크다", "김밥 안에 재료가 그냥 통째로 들어간 것 같은데?", "한 번 먹어보고는 싶네", "일인당 1만원도 넘는건데 너무 비싼듯", "저걸 어떻게 말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