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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규 여권사진, '주군의 태양' 훈남 귀신 맞네 '꽃미모 폭발'

승인 2013-08-23 10:52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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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태양'에 귀신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배우 유민규의 여권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민규 여권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유민규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강렬한 인상을 풍기고 있다. 사진은 유민규의 여권사진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5대5 가리마에도 굴욕없는 꽃미남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유민규는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지병을 앓다 죽었으나 첫사랑을 잊지 못해 이승을 떠도는 총각귀신 '지우'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유민규 여권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잘생겼네", "유민규 여권 사진 보니 정말 훈남이다", "5대5 가르마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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