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미대생의 흔한 깁스 2탄, 착용하면 내 팔 투시효과? '뼈와 근육이…'

승인 2013-08-23 11:32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미대생의 흔한 깁스 2탄

미대생의 흔한 깁스 2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대생의 흔한 깁스 2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또다시 게재됐다.

앞서 공개된 '미대생의 흔한 깁스'는 영화 '아이언맨'의 아이언슈트 팔을 석고붕대에 그려 넣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미대생의 흔한 깁스 2탄'은 이보다 한층 섬세해진 디테일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흰색 석고붕대 위에 손과 팔의 뼈와 근육을 그려 넣은 이미지가 담겨있다. 뼈와 근육의 모양, 음영까지 세심하게 표현한 이 그림은 엑스레이 사진이 아니냐는 착각이 들게 할 정도여서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언맨 팔보다 더 정교한데?", "정말 엑스레이 사진 뺨치네", "미대생의 흔한 깁스 2탄보니 1탄에 이어 놀라움의 연속"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미대생의 흔한 깁스 2탄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