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픈 웨딩 사진, 무선 조정 헬기와 충돌한 남편… "웬 봉변?"

너무 아픈 웨딩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너무 아픈 웨딩 사진'이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 커플이 웨딩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창 행복한 이때 갑자기 뜻밖의 사고가 발생한다. 무선 조정 헬리콥터가 신랑을 덮친 것.

다행히 헬기에 부딪힌 신랑이 큰 부상을 입지는 않았지만 웨딩 촬영 중 발생한 갑작스러운 사고는 보는 이들의 아찔함을 자아낸다.

너무 아픈 웨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치지 않아 다행이다", "어쩌다 헬기가… 아찔했어요", "웨딩촬영하다가 웬 봉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너무 아픈 웨딩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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