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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먹방 "징징 소원 달랠 땐 먹방만한 게 없지" 깜찍함 '폭발'

승인 2013-08-25 18:23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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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먹방을 선보였다.

써니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았어. 징징 소원 달랠 땐 먹방 만한 게 없다지?(I knew you guys liked it! Here‘s another thing you lov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는 민낯으로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써니는 먹방을 마친 후 깜찍한 표정을 짓는 센스 넘치는 포즈를 취하는 등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써니 먹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써니 먹방같은 일상 모습이 더 예쁜 듯", "정말 귀엽네요", "민낯도 예뻐", "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비결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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