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20대 사진, 눈 뗄 수 없을만큼 예뻐…본인도 미모 인정?

배우 손예진이 자신의 20대 시절 미모에 감탄했다.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손예진의 광고 촬영 현장을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손예진은 리포터 에릭남이 준비한 자신의 20대 시절 사진들을 보고 "소감이 어떠냐"는 질문에 "정말 예쁘다"라고 장난스러운 답을 했다.

특히 이날 공개된 사진 중 영화 '내 머릿속의 지우개'와 '클래식' 속 손예진의 모습은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워 눈길을 끌었다.

또 에릭남이 손예진에게 "데뷔한지 13년차 중견배우인데 20대 때와 지금 달라진 점은 무엇이냐"라고 묻자 "20대 때는 좋은 연기자만이 고민이었다면 30대인 지금은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여유가 준비된 점이 다른 것 같다"고 답했다.

손예진 20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금보다 별반 다를 것 없어 보이는데?", "손예진 20대 사진 보니 감탄밖에 안나온다", "지금도 예쁘지만 저 땐 정말 레전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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