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경찰서(서장 김성섭)는 26일 김성섭 서장, 다문화센터장 조순길, 외국인 치안봉사단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치안봉사단 마미폴(mommy-pol)’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성섭 서장은 “치안발대식을 계기로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주체의식을 가지고 외국인 치안서비스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위촉된 16명의 봉사단은 앞으로 월 1회 이상 등?하교시간대 교통안전 캠페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등 4대 사회악 근절과 자국어 통역 등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파주=박상돈 기자 psd161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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