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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누드톤 의상입고 선정적 퍼포먼스… '충격'

승인 2013-08-27 10:18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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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마일리 사이러스가 충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지난 2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13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MTV VMA)에서는 마일리 사이러스가 출연해  가수 로빈 시크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쳤다.

특히 이날 마일리 사이러스는 착시 현상을 일으키는 누드톤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로빈 시크와 선정적인 퍼포먼스를 연출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한편 마일리 사이러스는 남성지 '맥심(Maxim)'이 선정한 '2013 올해의 섹시한 여성' 1위에 오른 대표적인 섹시 스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좀 과한 것 같아요", "정말 파격적인 퍼포먼스인 듯", "말로 표현하기 난감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마일리 사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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