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가평라이온스클럽(회장 신성균)은 지난 26일 설악면 이천리 마이다스GC (파 72)에서 제2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클럽 회원의 단합과 결속으로 지역사회의 불우이웃을 도우며 골프동호인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 경기북부지구 유희석 총재를 비롯해 로컬 회장 및 회원, 지역 내 각급 기관 단체장 및 골프 동호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가평군을 비롯해 마이다스벨리GC·농협 가평군지부·본보 가평지사·아우디고진모터스㈜·켈러웨이골프코리아·한화금융·오클리·㈜볼보ㆍ㈜진도레미콘ㆍ㈜서원젤리스·가평군골프연합회 등 지역 기업 및 사회단체의 후원으로 1천여만원의 성금이 모금됐다.
한편, 이날 모금된 성금은 내달 추석명절에 지역의 불우이웃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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