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이보영 입국, 손 마주잡고 애정 드러내… '화기애애'

배우 지성과 이보영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28일 두 사람은 스페인에서 진행된 5박6일 동안의 웨딩촬영을 마치고 입국했다.

이날 지성과 이보영은 나란히 회색 후드 점퍼를 맞춰 입고 두 손을 마주 잡은 채 입국장에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보영은 편안한 차림이었음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3일 화보촬영을 위해 스페인으로 출국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 다정해보여서 좋네요", "이제 결혼이 얼마 안 남았죠? 행복하길", "웨딩화보는 언제 공개하나요?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지성 이보영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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