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경찰서, 4대악 근절 위한 현장 간담회 가져

가평경찰서는 5일 가평중학교 교장실에서 윤시승 서장을 비롯해 오흥철 교장 및 교사 학생대표 어머니폴리스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4대악 근절 공감대형성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은 성폭력 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경찰과 학교 학부모 등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2학기를 맞아 어머니폴리스의 신규 구성 및 운영방안을 논의하고 학교폭력의 사전예방을 위해 어머니폴리스의 적극적인 활동과 캠페인 및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위한 다채로운 방안을 논의했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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