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초등학교(교장 서명숙)는 학생들에게 환경의 폐자원의 재활용을 위해 지구온난화 포스터 시리즈 전시회를 가졌다.
지난 28일부터 7일간 학교 아름도서관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는 20여개 국가를 대상으로 국기에 지구온난화 현상을 접목시켜인간에 위해 생명을 잃어가는 동물들 형상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특히 이날 전시회에는 그린 디자이너 이명우씨와 만남의 시간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포스터를 통한 표현의 이해 및 병뚜껑을 재활용해 만든 신발 흙 털이게 등 재활용 방안 및 디자인 작품을 만드는 경험의 시간을 가졌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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