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일산농협ㆍ농촌사랑지도자硏 ‘식사랑농사랑’ 체험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나눔행사 ‘풍성’

고양 일산농협(조합장 조홍구)과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원장 김용덕)은 도시민 80여명과 함께 연천 새둥지마을을 찾아 ‘식사랑농사랑’의 식·농체험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식·농체험은 일산농협 관내 도시민 80여 명이 참석해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며 식교육전문농장으로 먹거리와 농사체험을 즐길수 있는 ‘새둥지마을’에서 식·농체험으로 자연속 제철재료로 송편, 오이소박이, 고추·깻잎따기 등을 직접 체험했다.

새둥지마을 운영위원장 김탁순은 “농촌과 먹을거리에 대한 바른 인식을 심어줘야 우리 농업이 살 수 있다며 ‘식사랑농사랑운동’으로 도시민에 건강과 농촌이 함께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양=유제원기자 jwyoo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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