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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리 제복, 몸에 비해 사이즈가 너무… "뭘 입어도 예쁘네"

승인 2013-09-06 01:55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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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의 제복 사진이 화제다.

지난 4일 고우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저 작가님, 제복이라고 해서 좋아했는데 사이즈 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우리가 자신의 몸에 비해 사이즈가 큰 제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생각했던 것과는 달라 실망스러워하는 듯한 고우리의 표정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고우리 제복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옷은 안 맞지만 미모는 최강!", "예뻐도 너무 예쁜 거 아닌가요? 후광이 비치는 듯", "진짜 옷을 저렇게 입어도 예쁘네요. 정말 최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고우리 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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