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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인기가요 1위, 뮤직뱅크 이어 1위 영예…"정말 장난 아냐"

승인 2013-09-08 20:20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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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틴탑이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이하 인가)에서는 그룹 틴탑이 1위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날 9월 둘째 주 1위 후보에는 틴탑을 비롯해 걸그룹 에프엑스와 가수 선미가 올라 경합을 벌였다.

1위를 차지한 틴탑은 "너무 감사드린다. 회사 식구들과 모든 스태프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팬들도 사랑하고 감사하다"라고 1위 소감을 전했다.

틴탑 인기가요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합니다", "뮤직뱅크 이어 인기가요에서도 1위?", "틴탑 요즘 정말 장난 아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G-DRAGON(지드래곤), 카라, 비투비, 틴탑, 선미, ZE:A(제국의 아이들), 헨리, 비투비, 와썹, 빅스, 레이디스코드 등이 출연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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