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털 긴 고양이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최근 '콜로넬'이라는 이름의 이 고양이가 '세계에서 가장 털이 많은 고양이'로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고양이는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 살고 있는 히말라야-페르시안 교배종 고양이로 평균 23cm의 털을 보유하고 있어 양처럼 보이기도 한다.
한편 이 고양이는 다음달 발간되는 2014년 기네스북에 실릴 예정이다.
가장 털 긴 고양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 아니었어?", "털 엄청 날리겠는데요?", "은근 귀엽다. 키우고 싶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가장 털 긴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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