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의 남자 얼굴, 문 밖에 웬 남성의 얼굴이? '소름+오싹'

'창밖의 남자 얼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창밖의 남자 얼굴'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한 누리꾼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 사진 속에는 반려견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이 여성의 뒤쪽 창문에 사람의 얼굴이 어렴풋이 찍혀있다.

사진을 올린 게시자는 "문 밖에 아무런 인기척이 없었다. 너무 놀랐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과 무서움을 동시에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창밖의 남자 얼굴, 사람일까 귀신일까?", "심령사진의 일종인가?", "사진만 봐도 무섭다", "여름도 다 갔는데 이런 심령사진을 보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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