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가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싸이는 15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그랜드호텔 특설무대에서 열린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사울 카넬로 알바레스의 경기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싸이는 VIP 티켓을 손에 들고, 복싱 WBC 웰터급 챔피언 벨트를 어깨에 걸친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사진과 함께 싸이는 "WBC 웰터웨이트 챔피언 벨트와 함께(with the WBC Welterweight championship belt)"라는 내용의 글을 덧붙였다.
싸이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굴이 더 좋아진 듯", "싸이 근황보니 좋네요", "챔피언 벨트 두르고 챔피언 노래 불러줬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싸이는 현재 미국 LA에 머물며 신곡의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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