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경찰서, 양로원 등 사회복지시설 위로방문

의왕경찰서(서장 서병순)는 16일 추석을 맞아 왕곡동에 있는 ‘사랑의 양로원’을 방문해 소외된 외로운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위로했다.

경찰서는 추석절을 맞아 소외되고 외로운 할아버지ㆍ할머니와 복지시설에 보호중인 아이들에게 사랑을 나눠 주기 위해 지난 1일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 12개소를 차례로 위로 방문했다.

서병순 경찰서장은 “의왕경찰은 앞으로도 봉사하는 경찰상 정립을 위해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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