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경찰서는 23일부터 24일까지 상면 연하리 백련사에서 행한 템플스테이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김수철 수사과장을 비롯해 각 부서 경찰 및 전의경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힐링을 통한 업무효율성 향상과 친목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테마로 마련된 템플스테이는 백련사 주지 승원스님의 예불 및 예식, 자유정신 수양 등으로 진행됐다.
경찰관 A씨(40)는 “4대 악 근절 및 민생치안으로 지친 심신을 위해 힐링타임을 가져 몸도 마음도 가뿐하다“며 “사찰의 기운과 마음수련으로 충전된 심신을 기반으로 주민을 위한 치안활동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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