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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닮은 사자, 포효하는 모습이 비슷해… '표정 압권'

승인 2013-10-01 16:43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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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비욘세를 닮은 사자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욘세 닮은 사자'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사자는 미국 사우스 다코타에 위치한 비영리 동물구호단체가 운영하는 '스피릿 오브 더 힐스 와일드라이프 생크추어리'(Spirit of the Hills Wildlife Sanctuary)에 사는 수컷 사자 헤라클레스로 포효하는 모습이 비욘세와 비슷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 사진을 촬영한 데브라 존스는 "헤라클레스는 포효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라고 전했다.

비욘세 닮은 사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표정이 압권이라 느낌은 비슷한데 비욘세와 닮지는 않은 듯", "그나저나 사자 진짜 무섭게 포효하네요", "사진 찍은 사람 진짜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비욘세 닮은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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