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금자)는 10일 오후 1시 LIG인재니움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의 저출산 현황과 대책 토론회’ 개최한다.
이삼식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출산정책연구센터 센터장의 기조강연 ‘다양한 가족형태속에서 일.가족양립을 위한 정책과제’를 시작으로 ▲경기도 저출산 현황 및 대책(김복자 경기도 여성가족과장) ▲인구정책으로 바라본 저출산 해법(정정순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지회 본부장)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제언(김미정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연구위원) ▲출산친화기업문화 확대를 홍보전략(박정임 경기일보 경제부장)의 지정토론과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금자 회장은 “경기도의 저출산현황과 과제를 점검하고 가족이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오는 11월1일 여주시 썬밸리호텔 사파이어룸에서 세번 째 토론회를 기획 중이다. 문의 (031)222-5857
강현숙기자 mom120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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